동아 빠작 비문학 독해 5단계 -여름 방학에 초등 독해력 키우기

바른 독해의 빠른 시작 "빠작" 으로 아이 독해력 키워요.

방학이 짧지만 아이의 부족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빠작을 선택 했어요.

 

 

남학생인데 책을 잘 읽지 않아서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건성으로 듣고 대화가 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.

단어의 의미를 잘못 이해 한다던지. 문장의 내용을 잘 이해라지 못할때가 있어요.

 

그럼 에도 국어 시험이나 사뢰과학문제는 잘풀어내지만 독해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.

 

비문학 독해는 저학년때는 지문을 함께 읽으며 학습을 해 왔고 , 이제는 혼자 하려고 해서 잘 읽고 풀어 볼 수 있게 지켜 봐주고 있어요.

 

구성과 특징을 보면 빠작은 비문학 지문을 읽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훈련 중심으로 구성하였답니다. 글의 구조 분석 훈련을 통해 바른 독해 학습이 가능하도고록 ~ 제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훈련이네요.

 

 

언어, 인문, 사회, 문화, 경제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문장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서 빠작 비문학 독해 저도 참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.

 

비문학 독해는 2년 전 쯤 처음 시작했던 거 같은데 비문학지문은 상식도 키우고 재미있는 글들이 많게 느껴졌어요.

책을 잘읽지 않는 아이라 빠작 독해를 통해서 지문을 읽는 활동이 아주 좋은거 같아요.

 

 

얼마전 선거를 하고 여당과 야당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. 헌법에 대한 내용도 방학전 학교 수업에서 진행 했던 문제라 복습하는 듯이 재밌게 읽었어요.

 

사회와 경제가 포함되고 실생활에 필요한 과학 이야기도 있고 시사도 있어서 읽고 학습하며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.

 

 

태양계 행성과 별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이단락 학습때는 다른 우주관련 책을 좀 더 살펴 보더군요.

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빛과 전구에 대해 학습하면서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.

 

 

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빠작 학습기간이 너무 소중했어요.

아이가 책을 기본 잘 읽는 아이라면 효과는 더욱 좋았겠지만, 독서를 즐겨하지 않는 아이라서 이렇게 빠작으로 학습하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짧게 나마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으네요.

남은 방학 기간도 열심히 해서 완북 해야겠어요.